샌미슈노에 올라온지도 1년...
진저는 이제 모아놓은 돈이 얼마 없다.
게다가 망고까지 키우고 있으니 돈, 돈, 돈 돈이 급하다...!
일단 손에 잡히는 일 먼저 해보기로 한다.
이사올 때 있던 낡은 작업대에서 말을 조각해 팔기로 하는데,,
뭐? 말 조각상 하나에 60시물레온 밖에 안한다고..?!
더 크고 빠르게 돈을 벌 방법이 필요해!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밀린 월세와 이자 등등.... 한시라도 빨리 필요한 돈 걱정 뿐이다.
그치만 할 수 있는게 음악이랑 조각하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실력이 좋지 못하다.
흠.... 제대로 발매하고 싶었던 곡의 저작권을 팔아 이번달 생활비는 어느정도 메꾸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속이 시커멓게 타고 있다.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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