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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 플레이일지] 싱어송라이터란 꿈을 안고....

진저가 다시 돌아왔다. 소도시에 살다 싱어송라이터라는 꿈을 안고 샌미슈노에 올라온 진저 역시나 10년 지기 친구 망고도 함께다. 우연히 마주친 잼 (내가 심어놓은 심) 유머축제에서 공연중 다시 공연중인 잼을 만난다. (운명) 잼 직업은 '녹색 디자인 협동조합의 신입 제도사' 스스로 결정한 거라 웃김, 왜 하필 그거야? 망고는 항상 자기 잠자리에서 잠을 잔다. 망고가 아파서 병원갔을 때 알게 된 멍뭉이 가끔 산책시켜주고 밥 먹이는 사이가 됐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때때로 마주치는 진저과 잼 망고는 응가싸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벌레..!!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는 길거리 음악가들끼리 한 잔 맨 오른쪽은 바이올린 키는 바수 아저씨 이제 집에서 로맨스 영화도 같이 보는 사이라구... 선물도 주고받고. 곡 작업하다..

[sims] story 2023.07.25

[심즈3 / 대잇기 플레이1]

길주는 부자와 결혼을 했다. 그렇지만 그는 길주의 동료와 바람을 피게 되는데.... 결국 길주는 이혼을 하고 혼자 샌디를 키운다. 샌디와 샌디의 영혼의 단짝 럭키 쇼파/밴치에서는 운전게임하기도 된다. 어린이 샌디 무한 귀여움 샌디 머리에는 원래 브릿지가 있었다. 수영장에 와서 뻘쭘하게 앉아있는 샌디 심즈3는 모션들이 정말 자연스럽고 흥미롭다. 새로운 연인 (파울로) 을 만난 (강)길주 귀염뽀짝한 발받침 길주의 직업은 락스타 길주는 어느새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었다. 중년이 되어서도 밴치에서 자는 건 못참지 연회장 가족사진 (아빠는 필요없어!) 아니 데이트하는데 자기 동생 데려온 경우없는 사람 그래도 어찌저찌 데이트 잘 함 꽁냥꽁냥 좋나요...? 아악 뽀쨕한 샌디 "내가 우리집을 지키겠어!" 하.... 인..

[sims] story 2023.06.25

[심즈4 / 플레이일지] 샷은 못말려💨

날씨: 흐림☔️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흐렸다. 흐린 날에는 따뜻한 슾가 딱이지만 난 만들 줄 모르니 갓 만들어 따뜻한 토스트를 해먹었다. 빗소리를 들으며 요리하는 건 언제나 좋다. 일찍 일어났는데도 벌써 저녁이 온 것 같은 꿀꿀한 하늘은 별로야… 순둥이는 비를 보는 게 처음인 걸까 무서운지 자꾸 낑낑대서 계속 안아줘야 했다. 역시 애기 강아지! 더 멋진 이름으로 바꿔줄까도 싶었지만 계속 순둥이 순둥이 부르니 그 이름에 정들고야 말았어..! 이제 순둥이는 영원히 나의 순둥이다♥️ 창가 근처라서 그런지 요리를 끝내고 나니 조금 있으면 폭발할 것처럼 스파크가 튀었다. 순둥이 사진을 찍느라 카메라로 이리저리 보다가 발견… 고치고 수리하는 것에는 영 젬병인데 큰일이다. 터지기 전까지 조심하기로 타협… (과연..

[sims] story 2023.05.25

[심즈4 / 심소개] 샷

이름: 샷 출신: 술라니 (지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나이: 20대 중반 배경: 샷은 바닷가 근처에서 태어났다. 집에 TV가 없어 동네 주점에서 TV를 보았으며 TV에서 본 ‘시뮬레이션 우주선의 모험’ 에 나오는 세계가 은하계 어딘가에 실재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빅토리어스’ 의 제이드를 보고 밴드음악과 스모키 화장에 빠지게 되었다. 따로 가족은 없고 술라니에서도 함께 사는 공동체에서 살았으며 그래서 네 꺼, 내 꺼 구분을 잘 안한다. (남이 자기꺼 만져도 노상관) 대학교는 따로 나오지 않았고 미술을 하다 때려쳤다. 이유는 원래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기 때문이라고. 음악이 잘 안되면 그림을 팔아 돈을 벌 생각도 있다. 현재는 섬마을인 술라니를 탈출에 포가튼 할로우에서 생활 중. 어떻게든 섬에서만 ..

[sims] story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