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심즈 저장소

주량 / 제트 주량과 제트는 남매이다. (이래봬도 주량이 누나) 주량이 좀 더 아빠를 닮았다. 엄마는 모른다. 주량과 제트는 샷이 잠시 도시에서 집을 알아보던 중 알게 됐다. 둘은 도시 지하방에 살고 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풀어가는 것으로! ✌️

날씨: 흐림☔️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흐렸다. 흐린 날에는 따뜻한 슾가 딱이지만 난 만들 줄 모르니 갓 만들어 따뜻한 토스트를 해먹었다. 빗소리를 들으며 요리하는 건 언제나 좋다. 일찍 일어났는데도 벌써 저녁이 온 것 같은 꿀꿀한 하늘은 별로야… 순둥이는 비를 보는 게 처음인 걸까 무서운지 자꾸 낑낑대서 계속 안아줘야 했다. 역시 애기 강아지! 더 멋진 이름으로 바꿔줄까도 싶었지만 계속 순둥이 순둥이 부르니 그 이름에 정들고야 말았어..! 이제 순둥이는 영원히 나의 순둥이다♥️ 창가 근처라서 그런지 요리를 끝내고 나니 조금 있으면 폭발할 것처럼 스파크가 튀었다. 순둥이 사진을 찍느라 카메라로 이리저리 보다가 발견… 고치고 수리하는 것에는 영 젬병인데 큰일이다. 터지기 전까지 조심하기로 타협… (과연..

새로운 스토리 시작 요즘 스모키 메이크업에 빠져있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만든 내 심 이름은 샷 이다. 저번부터 계속 나나nana 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어서, (나나와는 전혀 닮지 않았지만) 비슷한 느낌의 심을 완 - 성 ⭐️ 여기는 뱀파이어가 사는 포가튼 할로우 (하지만 샷은 진짜 뱀파이어가 있다는 걸 모르는데..) 이사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맥 앤 치즈를 해 먹는다. 실패해서 토스트 다시 해 먹음, 알고 보니 카운터가 없어서 난리였던 거임 깔깔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기타 연습을 하는 샷 샷의 꿈은 락커가 되는 것이다. (???) 물론 심즈에는 베이스나 일렉은 없지만 분위기라도 내보자구~ 칼렙이 이사 왔다고 환영인사를 왔다. (메이크오버 해줌) 좀비 공포 영화 보면 둘이 좀 꽁냥꽁냥 할 줄 ..

이번에 연재할 시리즈는 약간의 B급 감성을 추가한 야망 플레이다. 중심 심은 갑부 야망을 가진 엄청난!! 혼자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메이커 특징을 넣어 이것저것 만들어 갑부 야망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래는 스틸컷 ↓↓↓ 이름: 가루 특징: 속물, 외톨이, 메이커 배경: 엄청난은 시골에서 도시 상경에 실패하고 (밀린 월세와 보증금 사기 등 험난한 도시생활을 해온 엄청난) 겨우 중소도시 '에버그린 하버'에 자리잡게 된다. 낡은 컨테이너 더미에 터를 잡은 엄청난은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과연 엄청난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엄청난의 리얼 일상 플레이 coming soon!! 주요팩: 에코 라이프 + 가진 거 하나없이 도망자 신세가 된 심으..

카산드라에게 금지가 은밀히 물어본 결과 카산드라는 잼주를 정말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 둘이 꽁냥 꽁냥 너무 귀여워 시니어 요가 클럽 선생님들과 이탈리아 식당 왔는데 우연히 데이트 하러 온 언니네 가족 발견! 이런 우연 너무나 좋다구 새해 전야제라서 클럽 왔는데 언니네 커플 또 만남!! 심지어 언니는 운동복 입고 열심히 춤추고 있어 ㅋㅋㅋㅋ 금지는 춤 추다가 자기 눈 찌름 바부 심즈 세계에서 카운트다운 같이 하고 싶었는데 놀다가 시간을 넘겨서 결국 못봄....ㅎ 피넛은 뚝 하면 가출을 하지 가출하고 돌아온 피넛을 반갑게 맞이하는 금지 클럽에서 만났을 때부터 의심했었는데 진짜 임신한 언니!! 금지에게 자기가 또 아기를 가지는 게 좋을지 물어보길래 대충 ‘그래~’ 했는데 진짜 임신하다니... 언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