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12

[심즈4] 진저, 새로운 시작

샌미슈노에 올라온지도 1년... 진저는 이제 모아놓은 돈이 얼마 없다. 게다가 망고까지 키우고 있으니 돈, 돈, 돈 돈이 급하다...! 일단 손에 잡히는 일 먼저 해보기로 한다. 이사올 때 있던 낡은 작업대에서 말을 조각해 팔기로 하는데,, 뭐? 말 조각상 하나에 60시물레온 밖에 안한다고..?! 더 크고 빠르게 돈을 벌 방법이 필요해!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밀린 월세와 이자 등등.... 한시라도 빨리 필요한 돈 걱정 뿐이다. 그치만 할 수 있는게 음악이랑 조각하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실력이 좋지 못하다. 흠.... 제대로 발매하고 싶었던 곡의 저작권을 팔아 이번달 생활비는 어느정도 메꾸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속이 시커멓게 타고 있다. 2편에 계속 --------------

[sims] story 2023.09.09

[심즈4 / 플레이일지] 싱어송라이터란 꿈을 안고....

진저가 다시 돌아왔다. 소도시에 살다 싱어송라이터라는 꿈을 안고 샌미슈노에 올라온 진저 역시나 10년 지기 친구 망고도 함께다. 우연히 마주친 잼 (내가 심어놓은 심) 유머축제에서 공연중 다시 공연중인 잼을 만난다. (운명) 잼 직업은 '녹색 디자인 협동조합의 신입 제도사' 스스로 결정한 거라 웃김, 왜 하필 그거야? 망고는 항상 자기 잠자리에서 잠을 잔다. 망고가 아파서 병원갔을 때 알게 된 멍뭉이 가끔 산책시켜주고 밥 먹이는 사이가 됐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때때로 마주치는 진저과 잼 망고는 응가싸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벌레..!!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는 길거리 음악가들끼리 한 잔 맨 오른쪽은 바이올린 키는 바수 아저씨 이제 집에서 로맨스 영화도 같이 보는 사이라구... 선물도 주고받고. 곡 작업하다..

[sims] story 2023.07.25